주일 대예배 말씀
[친구론2]
"섭섭하게 하지말라 : 연약한 사람들, 어르신들, 아픈분들, 어려운 일 만난분들"
<<Le soin méticuleux envers tous>>
요한복음 15장 12절-18절
Jean 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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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2. C'est ici mon commandement: Aimez-vous les uns les autres, comme je vous ai aimés.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3. Il n'y a pas de plus grand amour que de donner sa vie pour ses amis.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4. Vous êtes mes amis, si vous faites ce que je vous commande.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5. Je ne vous appelle plus serviteurs, parce que le serviteur ne sait pas ce que fait son maître; mais je vous ai appelés amis, parce que je vous ai fait connaître tout ce que j'ai appris de mon Père.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6. Ce n'est pas vous qui m'avez choisi; mais moi, je vous ai choisis, et je vous ai établis, afin que vous alliez, et que vous portiez du fruit, et que votre fruit demeure, afin que ce que vous demanderez au Père en mon nom, il vous le donne.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7. Ce que je vous commande, c'est de vous aimer les uns les autres.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8. Si le monde vous hait, sachez qu'il m'a haï avant v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