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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의 세월은 흐르고 흘러서
바다가 육지되고 빈들이 도시가 되었어도
당신의 눈물은 인류를 향하여
사랑의 꽃으로 피었습니다
붉은 핏방울이 아들에게서 떨어지던 날
하늘을 가르던 굉음은 당신의 울음소리를 감추이고
흐르던 비는 눈물을 숨기웠습니다
하지만 청년의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노래는 시가 되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사랑앞에
아들의 승리를 꽃처럼 휘날리겠습니다